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소한 건 신경쓰지 마 (문단 편집) == 사용되는 경우 == >A: 어, 저거 뭐지? 좀 이상한데? >B: 별 거 아냐. 사소한 건 신경쓰지 마. >A: ?? 주로 이런 식으로 사용되며 그 사용예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무궁무진하게 찾아볼 수 있다. 저 사소하다는 게 실제로는 사소한 게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며 따라서 이 말에 잘 속아넘어가는 캐릭터가 있다면 지능이 낮거나 성격이 허술한 캐릭터일 경우가 대부분이다. 물론 아 그렇구나~ 알았어라고 순진하게 넘어가는 [[페이크다 이 병신들아|척]] 하면서 실제로는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[[클리셰 파괴를 위한 클리셰|몰래 조사하거나 파악하러 가는 경우]]도 있다. 단, 작품 분위기 자체가 나사빠진 개그물이거나 아동 애니일 경우에는 설정상 똑똑하거나 철두철미 하다는 놈들도 여기에 잘만 넘어간다(...). 추리물에서도 애용된다. 사건의 진상이 다 드러난 뒤 돌아보면 범인의 그 행동이 알고보니 사소한 건 신경쓰지 마였다는 식으로 뒤늦게 밝혀지는 경우가 많다. 물론 추리물에서 사소한 것에 신경쓰지 않는 탐정은 절대로 명탐정이 될 수 없다. 작중 캐릭터 뿐만 아니라 '''창작자'''들이 애용하는 말이기도 하다(...). 주로 설정이나 고증 문제가 발생했을 때 변명하는 주 레파토리 중 하나가 '''사소한 건 신경쓰지 마세요.''' '묻지 않는 게 예의' 라는 변종도 있다. 단 이 경우 사람들이 정말 창작자가 말하는 사소한 것이 사소한 것이라고 납득하지 못할 경우 [[역관광]] 당할 수도 있으니 당신이 창작자라면 조심할 것. 어떤 작품의 빠와 까간의 키배가 벌어졌을 때도 곧잘 등장하는 말. 빠는 '''사소한 건 신경쓰지 마'''라고 쉴드쳐주고 까는 '''그게 어떻게 사소한 거냐 이놈들아''' 라는 식으로 키배를 벌이며 무한루프로 빠지는 경우가 흔하다. 그것이 작중 캐릭터든 창작자든, 이 대사나 개념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는 작품이 있다면 만든 창작자의 스토리텔링 능력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. 골프 만화 라이징 임팩트의 작가 스즈키 나카바의 연재작 [[금강번장]]에서는 주인공인 금강번장과 그 가족들이 이 대사를 거의 입에 달고 살다시피하는데, 정작 그들은 자신이 당한 나쁜 일이나 자신이 베푼 은혜 등은 거의 대부분 사소한 일로 넘기면서 - 남이 자신에게 베푼 은혜나 남이 겪는 어려움 같은 것은 아주 세세하게 신경을 써주는 사람들이다. [[분류:클리셰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